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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간호

투약

by 달비C 2023. 5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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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약 시간: 항생제, 결핵의 화학요법제, 항고혈압제, 인슐린, 이뇨제 등은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처방된 투약 시간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.

 

투여 용량

  • 한량: 아무 효과가 없는 양
  • 최소 유효량: 약효가 있는 최소량
  • 상용량(=치료량): 보편적 용량
  • 최대유효량(=극량):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량
  • 중독량: 중독을 일으키는 양
  • 내량: 중독은 일으키지만 죽지는 않는 양
  • 치사량: 먹으면 죽는 양

약의 특성

  • 식전: 신속한 전체 작용을 기대할 때, 불쾌한 맛을 가지는 약일 때 약을 식전에 복용하게 된다. 강장제, 건위제, 식욕증진제, 고미제, 진해제, 구충제 등이 식전에 복용하는 약이다.
  • 식간: 식후 2시간 정도에 복용하며 이뇨제, 강심제가 해당된다. 효과가 빠르다.
  • 식후: 서서히 흡수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, 자극성이 강해 위장을 해칠 우려가 있을 때 식후에 복용한다.
  • 기타: 하제는 식전, 식간 또는 취침 전에 사용하고, 해열제는 식후나 취침 전에 복용하고, 항생제는 일정 시간 간격에 맞게 복용해야 한다.

투약 시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

  • 5R: 정확학 약(Right drug), 환자(Right client), 용량(Right dose), 시간(Right time), 방법(Right route)를 확인해야 한다.
  • 약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의해 지시된 시간에 사용한다.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는 약의 효력과 중독 증상을 알아야 한다.
  • 안전한 투약을 위해 투약 전 환자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, 약품명과 1회 분량이 정확히 기입된 것만 사용하며 약을 옮겨 담지 않는다.
  • 약을 많이 따랐을 때는 약병에 다시 넣지 말고 버린다.
  • 약은 준비한 사람이 먹이도록 하고, 약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 곧 의사와 간호사에게 보고하여 응급조치를 취한다.
  • 투약 시 라벨은 3번 이상 확인하도록 하고, 약을 다 먹을 때까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.
  • 마약과 수면제는 법률의 규제를 받으므로 수량을 잘 확인해야 한다.
  • 액상 약물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색깔이 변했으면 사용하지 않는다.
  • 약제를 희석할 경우 약의 용해 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.
  • 수술 후에는 수술 전에 처방받은 약을 주지 않고 처방을 다시 받는다.
  • 맛이 불쾌한 물약 투여 전에 불쾌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얼음 조각을 준다.

경구보다 비경구 투여해야 하는 경우: 위 내용물에 의해 약효가 영향을 받을 경우,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때, 무의식 환자의 경우

 

약물의 복용 방법

  • 물약: 농도를 맞추기 위하여 흔들어서 복용하고 약물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용기에 입을 대고 먹으면 안 된다.
  • 기름약: 먹은 후에 뜨거운 차를 마시게 하거나 차게 해서 먹인다.
  • 치아에 착색되는 약(철분제): 빨대를 구강 깊이 삽입해 빨아먹는다.
  • 혓바늘이 돋았을 때(함당 정제): 입안에 물고 있게 한다.
  • 설하 투여제(니트로글리세린): 혀 밑의 점막을 통해 투여하며, 삼키지 않고 약물이 녹을 때까지 혀 아래에 넣고 있도록 한다.
  • 루골 용액: 소독약, 급성편도선염에 효과적으로 으로 쓴맛을 감추기 위해 우유나 과일 주스에 희석하여 빨대로 투여한다.
  • 약의 복용에 따른 특성: 반드시 의사가 지시한 시간에 투여해야 한다. 약의 효과는 투여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. 위 내용물이 많을 때는 흡수는 늦으나 약의 위에 대한 자극은 적다. 빠른 전체 작용을 기대할 때는 공복 시에 복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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